파견법을 비롯한 비정규직 관련입법이 노-사-정간의 핵심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 사단법인 한국인재파견협회(KOSA/회장 이용훈)가 주관한 ‘2004 CEO 워크숍’이 업계 CEO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3일∼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용인의 양지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파견업 전망과 변화대응 과제설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파견산업 활성화를 통한 선진화 방안 및 추진과제(조인스HR 가재산 대표)와 노사 상생 위한 비정규직 개선방안 및 과제(한국경제 윤기설 기자)등 주제강연과 함께 열띤 토론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아울러 KOSA 회원사 CEO들은 파견산업의 올바른 포지셔닝과 파견업의 중장기적 비전제시를 위한 2차 언론 기획홍보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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