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물류공동화-시범사업자로 삼영물류 선정
인천시 물류공동화-시범사업자로 삼영물류 선정
  • 승인 2004.12.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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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난달 22일 남동공단 물류공동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삼영물류(대표 이상근, www. sytpl.com)를 주관사로 하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천시에서는 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처음으로, 지역에 적합한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에 대하여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지역특성화 사업을 기획하고, 지난 10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남동공단 물류공동화 시범사업자를 모집했다.

사업설명회에는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컨설팅업체, IT업체, 물류업체가 공동으로 구성된 4개의 컨소시엄 그룹이 참여했다.

인천시,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특성화 사업 펼쳐
삼영물류 - CJ시스템즈 물류산학연협회컨소시엄 선정
남동공단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지원

이번 심사는 학회와 관련기관의 권위있는 평가위원들의 3차(서류,제안발표, 견적서)에 걸친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제3자물류 전문업체인 삼영물류를 주관사로 CJ시스템즈, 물류산학연협회가 참여한 삼영물류컨소시엄이 남동공단 4,000여 중소기업의 물류공동화 사업 적임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영물류 컨소시엄은 앞으로 9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우선적으로 남동공단의 물류에 대해 수배송, 물류보관사업을 추진하고, 공단 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단계적으로 전문 물류창고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우선협상 대상자 발표를 통해 남동공단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지원하고, 화물차량의 교통량 감소와 운송 효율의 증가로 연료비 절감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영물류는 물류의 모든 것 이라는 Motto아래 물류컨설팅부터, 입고, 보관 및 재고관리, 물류가공, 출고, 배송, 물류정보의 Feed-back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있다.

또한 서비스품질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고객만족서비스에 대한 중요한 실천적 수단으로 SLA(Service Level Agreement), 5S 운동, 서비스 개선 결의대회등 팀웍과 파트너쉽을 통한 품질 물류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IMS(정보화 경영체제) 인증을 통해 물류 IT를 핵심 역량화하고, SQI(Service Quality Indicator)관리, RMS(Risk Management System), 사업장 평가 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삼영물류는 고객중심의 물류정보화를 실현하는 물류정보시스템, 맞춤물류 서비스, 공동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Logistics Portfolio 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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