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단체, 급식조례 조속한 제정 촉구
울산 시민단체, 급식조례 조속한 제정 촉구
  • 승인 2004.12.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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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학교급식조례안의 조속한 제저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단체와 학교급식조례 제정 울산연대 관계자 50 여명은 7일 울산시청 앞에서 관련집회를 갖고 학교급식조례안의 조속 한 제정을 요구했다.

시민단체들은 울산시와 시의회가 울산연대가 청원한 학교급식조례안의 처리를 미루고 있는 것은 물론 우리농산물 사용과 차상위 계층 지원,유치 원 지원 등의 내용을 개악하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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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들은 향후 연대의 급식조례안이 원안대로 처리될 때까지 시민 규탄대회 등 촉구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

급식조례제정연대는 지난 1월 울산시가 학교급식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안을 만들어 청원했으나 울산시와 의회는 우리농축산물 사용과 유아교육기관 포함, 차상위계층 지원, 울산시의 시설비지원 등의 부분이 다소 무리한 부문이 많다고 판단 현재 수정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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