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트 측은 상해 현지법인인 '상해다모트인력자원유한공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적어도 1만 여명 이상의 구직자가 몰려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모트는 1차 채용박람회에서 당초 4천명의 구직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1만여명을 상회하는 성공에 힘입은 경험
이 회사 이석원 사장은 "현재 상해와 소주에서 HR아웃소싱 사업 허가를 완료했다"며 "중국내 언론사 및 정부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각종 아웃소싱 사업들이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모트의 이러한 발빠른 행보가 실질적으로 중국 아웃소싱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최초의 한국 아웃소싱기업이 된다면 국내 아웃소싱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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