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의 하나로 차세대 신기술인 RFID를 국가 물류비 절감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5∼2007년 3년 간에 걸쳐 RFID의 기술적인 제약 요인을 극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미들웨이(하드웨어) 개발과 응용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 기술을 이용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
산자부는 지난해 CJ GLS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CJ SYSTEMS, ECO 등 10개 기업과 고려대, 서울대 등 3개 대학, 유통물류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자부는 차세대 물류신기술인 RFID에 대한 업계의 중복투자를 막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국가 물류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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