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 HR 아웃소싱 리딩 컴퍼니 텔레마케팅부문- 텔레서비스
2005 한국 HR 아웃소싱 리딩 컴퍼니 텔레마케팅부문- 텔레서비스
  • 승인 2005.01.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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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서비스(대표 이화택 www.teles vc.co.kr)는 올해를 변화와 도약의 한 해로 정하고 고객사의 수익모델 구축의 동반자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의 고객센터는 고객만족 경영이 강조되면서 기업의 얼굴로 자리잡고 경영전략과 연계된 마케팅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1997년 한솔엠닷컴 고객센터 상담업무를 시작으로 KTF와 KT 등 통신분야에서 한국시티은행, LG카드, 조흥은행, 농협, 신용보증기금 등의 금융분야에 이르기까지 고객사를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현대해상 AIG생보/손보 등의 보험분야, 대우전자서비스,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등 제조분야, Onket, 파란포탈 등의 e-biz분야 고객센터 구축 및 운영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사 수익모델 구축 동반자 위상 강화
-산학연계 인력수급 계약체결 인력풀 확보

이같은 성장은 2001년 효성그룹이 고객서비스 시장의 고성장을 전망하고 텔레서비스를 인수하여 체질 개선 및 사업다각화에 성공한 결과다. 효성 계열사로 편입 후 당산동 이레빌딩에 560석 규모의 자체 고객센터를 구축하여 고객센터 임대사업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제일은행 CIC센터를 서울과 부산에 총 800석 규모로 구축 효율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내부핵심역량인 채용과 교육을 기반으로 인재파견사업과 교육사업을 시작 현재 약 50개 회사에 500여명의 전문직 직원을 파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직무의 전문가 DB를 확보하여 헤드헌팅업에도 진출했다. 교육사업팀은 수년간의 고객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고객사에 차별화된 고객센터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문 채용툴을 도입하고, CDP(경력개발프로그램)에 따라 연차별로 차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복리후생제도와 주기적인 이벤트 행사 및 투명한 평가를 통한 성과급으로 적절한 동기부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2, 4년제 대학과 산학 연계로우수상담원 및 관리자 양성을 위한 인력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인재공급 풀을 구축한 것은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화택 사장은 “2001년 이후 평균 50%의 매출 성장율을 기록하여, 2005년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2010년까지 매년 20∼30%의 성장은 무난하다”며, “성장의 동력은 곧 직원개개인의 역량이며, 동력이 가속을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회사차원에서 다양한 직원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EO 비전 - 이화택 사장

유통·공공부문·지방고객센터로 영역 확대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는 텔레서비스는 고객과 직원만족을 통한 회사가치창출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한솔엠닷컴 고객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300명의 직원에서 출발하여 2004년 말 현재 90여개 고객사에 2,300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는 업계선두기업으로 성장했다.

텔레서비스가 ‘2005년 HR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 선정된 것은 실시간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다.

지난해는 통신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권 고객센터 구축에 성공함으로써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해였다. 올해에는 유통과 공공분야에서 새로운 고객을 구축하고 지방 고객센터로 그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센터 구축 및 운영의 최대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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