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 따르면, 응답업체의 44.9%가 '대체로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불안할 것'이라는 전망 11.2%를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기업들은 올해 노사관계를 비교적 낙관하는 이유(중복 응답)로 '노동문제에 대한 국민여론의 변화(48.0%)'와 '노사 공동의 경제위기 극복 노력(48.0%)' 등을 꼽았다.
업종별 전망은 유통업이 75.0%로 가장 낙관
한편 고용 전망에 대해서는 '전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47.4%로 가장 많았고, 신규 고용 창출 전망은 '약간 있음'(52.1%), '거의 없음'( 42.3%), '전혀 없음'(3.5%), '많이 있음'(2.1%)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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