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성공장 투쟁은 지난달 6일부터 기아차 화성공장 사내협력업체 보성(주) 노동자들의 투쟁이 장기화되자 기아차 비정규직 현장투쟁단(대표 김영성) 소속 사내협력업체인 신성물류, 신광(주), 우성실업, 성원기업 노동자 200여명이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공동잔업거부 및 단식농성에 들어가게 된 것.
이들에
한편, 기아차 비정규직 현쟁투쟁단 측은 기아차 화성공장 23개 사내협력업체에 대해 노동부에 불법파견 진정을 내자마자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사측이 사전에 봉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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