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는 지난 2001년 6월 KT에서 분사한 이후 114 번호안내사업, 콜센터 등 핵심사업을 통해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KOIS는 이날 KT 경영전략실장, 특수사업단장, KT여의도지점장, 비전경영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옥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사옥이전은 2010년 매출액 6000억원, 당기순이익 476억원, 국내 200대 기업 진입 등 중장기비전 달성을 위한 교두보”라며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