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차의 생산과 판매를 각각 맡고 있는 최고 경영자가 함께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기는 이번이 처음. 이날 양사 최고 경영자는 직접 상담용 헤드폰을 끼고 고객과 직접 통화하며 각종 건의 사항 및 제안, 문제점 등을 상담했다.
이번에 새 출발을 하는 '고객센터'는 기존 대우차판매㈜가 운영해 오던 전화 상담 콜센터 기능을 이어받아 인터넷/e-mail, 우편 상담 서비스를 신설, 세 가지 기능을 함께 담당하는 등 창구를 일원화했다. 따라서 고객의 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종합 분석하고 회사 운영 전반에 반영, 각종 서비스와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GM DAEWOO 닉 라일리 사장을 비롯, 대우차판매㈜ 이동호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변신한 고객센터 개소식도 가졌다.
개소식에서 닉 라일리 사장은 “새 단장한 고객센터 출범은 고객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겠다는 GM DAEWOO의 확고한 의지”라며 “고객의 의견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 GM DAEWOO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M DAEWOO 고객센터는 1년 365일 연중 무휴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전화(☎080-728-7288)나 홈페이지 (www.gmdaewoo.co.kr ), 우편(주소: 우편번호 463-77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51-2 GM DAEWOO 고객 상담팀)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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