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의 지원금은 총 1천300여개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컨설팅기관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등 59개 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정보화컨설팅은 정보화 도입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전략수립에서 업무재분석, S/W구축까지 일괄 컨설팅을 수행하는 정보화 활용 컨설팅과 이미 정보화를 도입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정보화활용컨설팅 사업에 참가하여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경영체제(IMS: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컨설팅 등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정보화종합컨설팅사업을 타정보화지원사업과 연계해 컨설팅을 지원받은 기업이 타정보화사업으로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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