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금안내 점자책 첫 제작
국세청, 세금안내 점자책 첫 제작
  • 승인 2005.04.22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세청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최초의 세금안내 점자책 3000권과 녹음도서(Tape) 5000개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세금안내 점자책에는 기존에 발간한 18쪽 분량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 책자 내용에 장애인관련 감면내용이 추가 수록돼 있으며, 약 45분 분량의 녹음도서는 기초적인 세금정보가 문답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세청은 이 점자책과 테잎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16개 시도지부와 13개 맹학교를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