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형유통업체 진출 쉬워진다
중소기업, 대형유통업체 진출 쉬워진다
  • 승인 2005.05.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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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롯데마트 입점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청은 지난 4월 27일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제1회 중소기업 초청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판로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형 유통업체에 진출 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닷컴 등 롯데계열사 바이어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입점절차 및 입점가능성 등을 상담했다.

참여업체는 생활용품, 수예인테리어용품, 소형가전제품, 피혁잡화, 신발류, 레저용품 등 500여 개사이다.

롯데는 박람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중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 제품에 대하여 입점·판매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롯데지원업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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