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년만에 2200여 스탭, 초고속 성장이뤄
창립 3년만에 2200여 스탭, 초고속 성장이뤄
  • 승인 2005.05.02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PO파견·헤드헌팅에서 공공·의료부문 진출

2010년까지 아웃소싱 선진화 선도

위드스탭스(대표 이상철 www.ws1.co.kr)는 지난 4월 창립 3주년을 맞이했다.

이 회사는 창립 3년만에 법인체 4개와 15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파견스탭 2,200여명의 규모로 성장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62명의 아웃소싱 전문가와 11개지사와 사무소를 갖추고 전국적인 HR아웃소싱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상철 사장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은 직영 지사 11개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고 전국 어디서라도 동일하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위드스탭스는 인재파견 및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콜센터운영사업, 헤드헌팅사업부문에 주력하고 있으며 2005년은 정부 정책사업과 의료사업 부문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토털 아웃소싱시장을 아우른다는 당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위드스탭의 상품은 ‘질 좋은 근로’라는 서비스 마인드로 먼저 고객사의 입장에서 자체 면접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회사 내 면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2주에 1회 전직원 교육과 평가를 동시에 펼치고 있다.

이 사장은 “남과 같아서는 클 수 없다.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다. 성장하지 않으면 죽어있는 것이다. 서비스 차이가 없이는 어떠한 회사도 평가 받을 수 없다. 서비스 차별화를 만들기 위해 내부 직원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내외부 교육 참여와 분기별 세미나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에




에도 핵심 과제를 두고 있다.

교육을 통한 개인의 역량강화는 우월적 경쟁력을 갖게함으로써 스스로 비전을 만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생성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향후 위드스탭스는 창립 5주년이 되는 해인 2007년 서비스가 가장 좋은 1등 회사를 만들자 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전직원에게 주지시키기 위해 개개인의 책상 위에 ‘Think’라는 단어를 모두 올려 놓았다. 이는 직원들이 앞장서서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항상 생각하고 변화할 준비를 하자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사업부문에 있어서도 2010년까지 국내 아웃소싱 서비스의 선진화를 책임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파견산업 발전을 위한 대표이사 제언]

- 이상철 사장 -

“인맥 마케팅은 그만, 서비스로 승부하는 시대”

국내 HR 아웃소싱 시장에 확장일로에 있다. 그러나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회사는 많지 않다. 향후 인맥과 아름아름으로 하던 아웃소싱 마케팅시장은 사라질 것이다.

이제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않은 회사는 살아남기 힘든 ‘공정한 게임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이기기 위해서, ‘서비스의 차이’ 즉 차별적 경쟁력(Differentiation Competitiveness)이 우리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할 것다. 그렇기에 글로벌 마인드와 아울러 소명의식을 한껏 충전하며 業을 영위해야 할 때라 생각한다.

예전과 같은 사고방식으로는 이제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어야지만 산업이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