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억원 매출 신장 기대…폭 넓은 사업입지 굳혀

휴먼링크(대표 장남기 www.huma nlink.co.kr)는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조립식 콘크리트 생산 전문기업인 한성과 연간 30억원에 달하는 업무 완전 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무사고 기원제를 지냈다.

휴먼링크는 한성과의 PC생산 용역을 체결하여 주요 제품인 지하주차장, 지상/하 골조 라멘구조물 및 옥탑, LCD등 조립식 철근콘크리트 생산도급을 맡게 되었다.

현재 2005년 12월 31일까지 약 40,000㎥를 생산을 목표로 PC생산에서 이적, 상차까지 전 과정을 도급영 맡아 현재까지 순조로운 진행을 하고 있다. 한성과의 전략적 업무 제휴로 2005년을 변화와 도약의 해로 삼은 휴먼링크는 인재파견에서 쌓은 신뢰와 노하우를 생산부문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장남기 대표는 “한성의 주력 생산품목인 PC사업의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PC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품질 좋은 제품 생산을 통해 win-win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휴먼링크는 단체 급식분야와 TM, 방송에 이어 제조 및 생산 분야까지 전문화 폭을 넓혀 사업구조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