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총리는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경제 밀레니엄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2.4분기도 1.4분기(2.7%) 정도의 성장률을 유지하거나 조금 나은 정도 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또한 "5% 성장률의 목표는 있지만 가능한한 무리가 가지 않는 정책을 끈질기게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
특히 그는 "우리 경제가 외환위기 쇼크로부터 완벽하게 회복된 것이 아니며 구조조정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가 회복중에 있기 때문에 저금리를 조금 더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의 투자는 교육, 의료, 병원, 관광레저 등 서비스산업과 벤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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