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9억원이 투입된 광주터미널은 1일 물동량 8만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자동분류 컨베이어와 70대의 집배 차량이 동시에 상하차 작업을 할 수 있는 도크(Dock)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250평규모의 보관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택배 및 3PL(3자물류) 등 다양한 연계사업 전개가 가능해 적극적인 기업물량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진은 올해에만 전라도 광주와 강원도 동해에 터미널을 개설하고, 내년 9월에는 대전에 메가허브를 구축하는 등 향후 효율적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국 주요거점에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