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4일까지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실태 점검
대전광역시 24일까지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실태 점검
  • 승인 2005.06.13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광역시는 오는 6월10일부터 6월24일까지 시와 대여조합 합동으로 자동차 대여사업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대여사업의 운영실태등을 점검하여 여객자동차의 운송질서를 확립 하고 자동차 대여사업에 대한 건전한 육성발전을 기하기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관내 등록된 총 40개업체 2,600대로, 주사무소 20개업체와 영업소 20개 업체이다. 중점점검




검 내용은 법정등록 기준대수 확보 및 등록기한 준수여부와 차고지 관리실태, 자가용사용차량의 영업용으로 위장등록 운행행위, 자동차종합보험 가입 여부 및 적정대여 여부, 불법상시 주차 영업행위 여부, 경영실태 등을 점검 한다.

이번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주사무소 및 영업소의 위반사항별 사업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영업소의 경우는 주사무소 관할 시·도지사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