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에프에이모스트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에프에이모스트
  • 승인 2005.07.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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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에서 매장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

5년 노하우 패션·의류 전문 영역 작년 독립

60여 기업과 계약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색깔있는 기업, 젊은 기운이 넘치는 기업, 새로운 아웃소싱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업’

(주)에프에이모스트(대표 박종주 www.famost.co.kr)하면 먼저 다가오는 이미지는 색깔이다. 시각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의류·패션분야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의 비전을 천명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에프에이모스트는 오로지 패션의류분야, 판매분야에서 1위기업으로 승부를 보고, 그 후에야 관련분야 사업다각화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박철운 사장의 의지다.

에프에이모스트는 2004년 9월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출범하여 이분야의 전문기업으로 패션의류업계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젊은 기업이다.

에프에이모스트는 ‘사람중심의 활기넘치는 회사, 원칙이 통하는 건강한 회사, 전문성을 담보한 차별화된 회사를 만들어 정당한 가치창조를 이루어가고자 한다’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업에 대해 사명감과 열정을 가진 젊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가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에 첫발을 내딛은 것은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분야에 대한 아웃소싱은 미개척된 황무지나 다름없었다. 이랜드의 캐주얼 브랜드 WHO A.U 런칭시 매장인력운영 아웃소싱과 판매사원 채용대행을 시작으로 이분야의 아웃소싱에 대한 비전을 정립하게 되었으며, 이후 2001아웃렛, OHOO, 신세계인터내셔널, EXR, 베이직하우스, 아이겐포스트등의 브랜드로 지속적인 시장확대를 꾀하게 된다.

반면에 이 시기는 아웃소싱 미개척 분야의 어려움들을 한껏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당시 몇몇 아웃소싱 공급업체들이 이분야에 접근을 시도하였으나, 그 열악한 조건과 환경에 두손을 든 적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박사장은 “에프에이모스트는 대내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이분야 기업들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높여왔다”며 “그러한 노력과 열정이 패션의류업계 기업들의 아웃소싱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킴으로써 지금의 에프에이모스트만의 저력과 노하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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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 결과 현재 패션의류업계 60여 기업들과 매장관리 및 판매아웃소싱, 헤드헌팅, 채용대행등 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분야 전문성강화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에프에이모스트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유통분야 아웃소싱을 개척해온 경력10년의 박종주 대표를 비롯하여, 주요 구성원이 패션의류분야의 현장전문가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전직원이 아웃소싱 지도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이 회사는 매장관리의 궁극적 목표가 판매력강화와 고객서비스개선을 통한 매출증대에 있음을 확신, 판매사원의 자질과 능력은 매출향상의 제1요인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판매사원의 교육과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무시스템에 있어서는 온라인 인적자원 토탈 관리시스템인 ‘FA e-HRM’을 구축하고 있어 입사지원, 채용관련서류, 급여확인, 각종증명서 발행등 대부분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함으로써, 근무자 및 고객사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유통기업 단기근무자 근태 및 급여 온라인 관리프로그램인 ‘TSM System’을 개발하여, 실시간으로 단기근무자 근무상황 및 급여확인이 가능케 함으로써, 고객기업에 관리투명성을 보장하고 업무스피드를 향상시켜 업무량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고객사의 반응 또한 매우 고무적이다.

또한, 판매분야 신입사원으로 출발해서, 샵마스터나 매니저가 되기까지 전 경력의 과정을 지원 해주고, 관리해주는 판매사원 경력관리 시스템(SSCS-System)을 구축중에 있으며, SSCS-System이 완성되며 고객기업에게 판매사원의 채용과 관리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스피드한 브랜드 전개와 사업진행을 보장하며, 기획, 마케팅, 디자인, 품질향상등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사장은 “1차적으로 패션의류분야 아웃소싱 1위기업으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장기적으로는 진취적이고 패기넘치며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자율과 창의로 생동감 넘치는 윈-윈의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21세기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도약 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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