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테크놀로지스, 700석 규모 KT 수납 콜센터 구축
로커스테크놀로지스, 700석 규모 KT 수납 콜센터 구축
  • 승인 2005.08.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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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테크놀로지스(대표 김용수)는 700석 규모의 KT 수납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완전IP(ALL-IP) 기반의 콜센터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KT 수납센터 콜센터는 이 회사가 AIG에 구축한 800석 규모의 컨택센터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대규모의 콜센터로 1개의 집중센터에 시스템을 통합시키고 전국 7곳(서울 3곳, 지방 4곳)에 분산 센터를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구축된 KT 수납센터에는 어바이어의 IP PBX, CTI, IP IVR, CMS 그리고 나이스사의 IP녹음장비, 중앙 집중식 백업 서버인 스토리지 센터 등이 도입됐다.

KT 관계자는 “프로젝트 구축업체인 로커스테크놀로지스의 콜센터 구축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어바이어 IPCC 솔루션의 높은 안정성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단기간 내에 엄격한 KT의 요구사항을 구현할 수 있었다”면서 “검수 과정에서도 일괄 검수가 아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의 세 부분에 걸친 개별 검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로커스테크놀로지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KT는 이번 수납센터의 구축을 통해 빠른 채권 회수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질적, 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완전IP 기반 센터의 특성상, 차후에 선진 기술의 접목이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고객센터의 발전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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