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인력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급부상
유통·물류인력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급부상
  • 승인 2005.10.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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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역량기반 저돌적 영업력 강점

“유통·물류인력 아웃소싱서비스의 중심에 미래서비스가 있습니다.”

미래서비스(대표 박기우 www.futureworld.co.kr)는 올해초 미래세계로부터 유통 물류분야 아웃소싱분야가 독립해 독자적인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급성장해 나가는 업체다.

회사설립과 동시에 롯데마트 아웃소싱서비스를 담당하면서 가장 먼저 수행한 업무는 동종업계의 근무실태 파악과 시장조사였다.

근로자의 복리후생 여건과 애로사항들을 파악한후 근무환경과 직원교육, 상담에 이르기까지 업무를 데이터화하고 업무메뉴얼로 작성하여 차후에 발생할수 있는 사건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롯데마트 협력업체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사업초기에 3~4개점에 불과하던 점포수가 현재 10점에 이르고 있다.

성과는 매출에도 반영돼 창립 첫해인 올해 상반기에만 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물류센터와 다수의 호텔과 병원 등의 수주예약을 고려한다면 하반기 80%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여 연매출 100억




억원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10개점의 롯데마트와 훼미리마트 중부물류센터와 영남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병원, 호텔, 건물관리 등에 700여명의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다.

미래서비스 박기우 사장은 스스로를 ‘반사회적인 인물’이라고 자평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기존 질서를 거부하고 반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출해나가는 반사회성이 그러나 아웃소싱사업에 있어서는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만큼 아웃소싱비즈니스가 변화무쌍하고 숨가쁜 진화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서비스는 박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사원들에 이르기까지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마인드와 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월 2회씩의 정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방식도 일반적인 서비스 교육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 형성을 위해 동종업계 현장방문. 강사초빙. 예절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실시하고있다.

박 사장은 “향후 유통 판매 판촉 물류등 서비스기반 아웃소싱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한 후 전방위 아웃소싱산업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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