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스넷, 표준화 및 분류 체계적용 구매혁신 주도
빌더스넷, 표준화 및 분류 체계적용 구매혁신 주도
  • 승인 2005.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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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회사 물량 모아 직접협상 원가절감 극대화

e마켓플레이스 전문기업 빌더스넷(대표 손성현 www.buildersnet.co.kr)이 사무용품 및 공장 유지·보수 자재에 대해, 품목별로 가장 최적화된 공급사 소싱과 유통 단계 선택, 광범위한 품목에 대한 표준화된 규격 및 분류 체계 적용을 통해 구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자체 물량이 적어 통합 구매의 효과를 누리기 어려운 고객사를 위해, 중도적이고 객관적인 위치에서 개별 회사의 물량을 모아 공급사와 직접 협상을 통해 원가 절감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발주 금액은 작고 빈도는 높은 품목 특성상 발생하는 관리비용 증대를 개선하기 위해, MRO 자재에 대한 품목 구매 대행 및 토탈아웃소싱을 통해 고객사의 구매 담당자들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핵심 자재 구매에 집중하고, 비 핵심적인 영역은 외부의 경쟁력 있는 수단을 활용하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하여, 원가 절감 노력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선진 기업들을 중심으로 MRO성 자재 구매에 대한 노력들이 시작되어, 이미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품목별로 최소 5∼30%까지의 직접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구매 프로세스 단순화를 통한 간접적인 관리비용까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따라서 주요 역량을 핵심 영역에 집중하고, 이외 부분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어야 한다.
주자재 및 원자재가 아닌 소모성 자재인 MRO에 대해, 아웃소싱을 통한 원가 및 관리비용 절감은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중소 기업들에게도, 구매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는 주요한 수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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