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B2B 노하우바탕 3자물류시장 진출
인터파크 B2B 노하우바탕 3자물류시장 진출
  • 승인 2005.12.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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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가 내년에 3자 물류 시장에 진출한다.

인터파크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물류센터와 10년간 쌓아온 B2C물류 노하우를 활용해 내년에 3자물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인터파크 내에서 상품을 팔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예정이다.

3자 물류는 기업의 상품보관, 재고관리, 운송 등을 대행하는 새로운 물류사업으로 주요 택배 회사들이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시




장개척에 나서고 있는 분야다. 인터파크는 물류 자회사 인터파크로지스틱스사와 파주 출판단지 내의 물류센터 등을 활용해 3자 물류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상규 사장은 “인터파크는 올해 설립 10년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겨 최초의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종합몰, 오픈마켓, 블로그숍 등 쇼핑몰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들이 싸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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