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북사업의 선택과 집중 △기업이미지 제고 △중장기적 사업다각화 △각 부문 수익성 증대 △국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 5대 발전전략과 추진과제도 설정했다.
특히 사업다각화를 위해 건설 및 물류 부문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국내외 건설업체와의 제휴와 인수·합병(M&A)을 통해 종합 건설업체로 도약, 남북한 SOC 및 주택건설·공공건설 부문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올 7월이면 누계실적이 토목 800억원, 건축 1000억원 이상이 돼 단독 도급 자격을 갖추게 된다”며 “리조트·테마파크 등 부동산 개발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류사업은 개성공단 내 자재구매 및 물류보관업에 참여하는 식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