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분야별 주제를 단일화해 하루에 2배 분야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열린다.
올해 공개토론회는 교육, 산업·중소기업, 노동·육아, 농림·해양수산, 연구개발(R&D), 사회복지, 수송·교통·지역개발, 환경, 일반공공행정, 문화·관광, 균형발전, 정보화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토론자는 정부 부처, 학계, 언론계, 민간기업, 민간연구소, 시민단체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변양균 기획처 장관은 "일반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꼭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개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 토론방을 개설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9개 주제에 대해서는 K-TV 녹화중계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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