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 인재서비스 탐구하는 ‘파견·아웃소싱 연구소’
유니에스, 인재서비스 탐구하는 ‘파견·아웃소싱 연구소’
  • 승인 2006.04.13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실공히 1위 기업… 감동서비스 실천

유니에스(대표 이용훈 www.unies.com) 직원들은 요즘들어 부쩍 활기가 넘친다. 구직자와의 대화에서도 웃음이 묻어나오고 전화목소리에도 친절함이 배어있다. 올해 유니에스의 사업전략 역시 ‘고객의 가치 극대화'다.

2004년에 업계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래 2005년에는 1,200억원 달성 등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올해 역시 잘해보자'는 분위기가 넘친다. 조직구조도 전문화의 흐름에 발맞추어 체계적으로 개선하였고, 곳곳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회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파견 아웃소싱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컴퍼니인 유니에스는 뛰어난 인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 이를 체계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이용훈 대표이사의 확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사 팀웍이 갖추어진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의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첫째, ‘조직의 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의 확보와 육성'을 들고 있다. 고객과 만나는 개개인 모두가 유니에스의 대표이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또 다른 경쟁력은 체계적인 조직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다. 각 사업부문별로 축적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데이




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아웃소싱에 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역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채용시스템(job.unies.com), 교육훈련시스템, 통합업무지원시스템(ERP), 전국지사망을 연계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능력을 구축하였으며, 전사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감동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용훈 사장의 ‘믿음의 리더십' 역시 유니에스를 발전시키는 큰 원동력이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고객이 있는 곳에 유니에스가 있어야 한다’는 원칙 뿐 그 이외의 세부적인 부분은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맡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유니에스는 사업단위 하나하나가 모두 경쟁력을 갖추고 전문그룹화를 통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CEO 비전- 이용훈 사장]

올해 유니에스는 또 한 번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카드를 준비중이다. 작년에 세웠던 ‘VISION 2010'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내부적으로 혁신을 단행하였고,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했다.

결국 회사의 성장은 고객을 위한 부단한 연구를 바탕으로, 내부직원의 만족제고, 역량강화를 실천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하나의 목표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달릴 수 있는 추진력에 있다.

이를 위해 유니에스의 가치를 전사원에게 공유케 함으로써 올해도 최고의 해를 만들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