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광주지점에 60석 규모 콜센터 개소
금호생명, 광주지점에 60석 규모 콜센터 개소
  • 승인 2006.04.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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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이 지난해 8월 광주시 양동 금호생명빌딩에 70석 규모의 고객상담 및 안내 콜센터를 개소 운영한데 이어, 금년 5월초 60석 규모의 콜센터 광주 TM지점을 양동 금호생명빌딩(13층)에 추가 개소한다.

이번에 추가로 개소하는 TM지점은 아웃바운드 성격으로 회사보유 기존 고객 대상으로 TM을 통한 고객보장 분석서비스와 개인별 보장설계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금호생명에서는 이를 위해 4월 26일부터 슈퍼바이져 및 텔레마케터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만 25∼45세 고졸이상 여성으로 직장 2년이상 경험자를 우대하며, 서류는 26일부터∼5월2 금호생명 13층에서 접수하며 면접은 5월3일 실시한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주지역 TM지점 개설 배경을 TM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망 구축과 지역의 우수한 인력 확보 용이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내에는 금년 1월에 하나로텔레콤 100석 규모의 콜센터를 확대 유치, 지난 3월 해양도시가스 콜센터 22석를 유치한 이후 금번 TM지점 콜센터 유치로 23개사 4,530여석의 콜센터가 운영중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금번 개소하는 금호생명 TM지점이 조기에 정착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높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고용효과가 큰 콜센터 유치에 적극 노력하며 이를 위해 안정적인 인력공급기반과 콜센터 산업기술정보망 등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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