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서비스, 상생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객만족 경영
텔레서비스, 상생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고객만족 경영
  • 승인 2006.05.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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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서비스- 텔레마케팅부문 2006 HR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차별화 된 전략 통해 사업 영역 확대

텔레서비스(대표 이화택 www.telesvc .co.kr)는 올해를 ‘상생적 파트너십 구축과 고객만족 경영’ 원년으로 삼고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건강보험관리공단을 비롯한 매머드급의 콜센터 아웃소싱을 잇따라 수주했다.

특히, 업계의 춘추전국시대를 평정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 경영 체제로 돌입하면서 맞춤별 컨설팅이 가능한 토털아웃소싱 서비스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텔레서비스는 1997년 업계에 뛰어 들어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제휴하면서 e-biz분야 고객센터 구축 및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2001년 효성그룹은 고객서비스 시장의 고성장을 전망하고 텔레서비스를 인수 체질 개선 및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

효성계열사로 편입 후 당산동 이레빌딩에 670석 규모의 자체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2002년에는 제일은행 CIC센터를 서울과 부산에 총 800석 규모로 구축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내부핵심역량인 채용과 교육을 기반으로 인재파견사업과 교육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교육사업팀은 수년간의 고객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고객사에 차별화 된 고객센터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고객사의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여 고객사의 요구와 시장분석을 통한 교육 로드맵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코칭을 통하여 고객의 위상을 향상시킴으로써 동반자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텔레서비스는 2001년 이후 평균 50%의 매출성장율을 기록하여 지난해에는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의 신기원




을 이뤘다. 앞으로도 2010년까지 매년 20∼30%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텔레서비스는 효성계열사로 지속적인 투자여력 보유와 안정적 재무 구조를 통한 사업 연속성으로 높은 신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계열사로 업종별 다양한 전략적 제휴 및 높은 회사인지도를 보유한 것은 텔레마케팅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기에 충분하다.

성장의 동력은 곧 직원 개개인의 역량이며, 역량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문 채용 Tool을 도입, CDP(경력개발프로그램)에 따라 연차별로 차별화 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화택 사장은 “최근 각 기업마다 고객만족 경영이 강조되면서 콜센터는 기업의 얼굴로 자리잡게 되었다"며 “이러한 외부 상황을 경영전략과 연계된 마케팅 채널로 전환하는 기업은 결국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CEO 비전- 이화택 사장]

“신시장개척, 사업부문 다각화 주력”

고객사는 점차 다양한 고객에 관한 ‘지식'을 기업의 '자산으로 축적하고 그 정보를 토대로 전문 고객센터를 통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러한 경영환경에 부응하기 위하여 텔레서비스는 올해를 변화와 도약의 해로 정하고 고객사의 수익모델 구축의 동반자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최근에 올린 비약적인 성과는 업계 전체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성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텔레서비스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보다 최적의 성과를 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신 시장 개척과 사업 부문의 다양화,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고객센터 토종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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