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개발은 IBT 개발을 위해 포스코 건설과 공동 투자와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중국 동북 삼성 최대 건설회사인 대련 금광건설 유한공사와 심양 국제비즈니스 타운 공사합작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심양 국제비즈니스 타운은 강남 개발을 주도한 삼성동의 코엑스 단지를 벤치 마킹하였다.
동북 삼성의 랜드마크 사업인 심양 국제비즈니스 타운은 한국의 강남개발을 주도한 삼성동의 코엑스 단지를 벤치 마킹 한 것으로 한국의 SR 개발, 포스코 건설, 코엑스몰과 중국의 대련금광건설 유한 공사의 공동 협력으로 개발이 된다.
심양 국제비즈니스 타운에는 코엑스 몰과 50층 오피스텔 2동과 호텔, 주상복합, 오피스 등의 시설이 66층 첨단 빌딩에 들어서며 지하층과 저층에는 코엑스 몰과 실내 테마파크, 병원 등의 시설이 들어가는 총 연면적 35만평의 복합단지이다.
동북삼성은 중국에서 최근 발전하는 지역으로서 과거의 배급제 아파트가 매우 노후되어 현대식 아파트를 선호하느 신규 아파트의 소비자 수요가 매우 높다.
중국의 아파트 시장에서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마감을 하지 않은 골조형태의 분양을 주로 하는데 반해 오피스텔은 한국식으로 인테리어를 하기 때문에 한국과 달리 고급의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오피스텔을선호하는 추세이다.
SR개발의 5천 세대 아파트 단지와 심양 국제비즈니스 타운의 위치는 심양국제공항과 10분 거리이며 2005년 착공을 시작한 지하철 역이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 올림픽 스터디움, 올림픽 경기장, 심양시정부, 훈난신구 정부이자국제 금융비즈니스센터인 21세기빌딩과 국제무역센터, 외국기업과 연구소, 중국식 대형 쇼핑몰 등이 밀집해 있는 훈남신구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꼽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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