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에는 중국의 왕중위 의장과 프랑스 두르플레 사무총장 등 38개 국가 50개 회원기구 대표와 국제노동기구(ILO) 및 UN 인사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의 참석자들은 △양질의 생산적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성장에 미치는 영향 △개발과 빈곤추방을 위한 새로운 국제 지원 등을 의제로 논의하게 된다.
국제노사정기구연합은 한국이 지난 2003년 6월 가입했으며, 사회적 대화기구가 설치된 국가를 중심으로 세계 경제사회 파트너간 사회적 대화 촉진을 위해 1999년에 설립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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