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총 7개의 전문업체가 있으며 이지웰페어 이제너두 네티웰 등 상위 3개사가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상태지만,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업체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이중 현재 고객 수를 기준으로한 업계 1위 기업은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로 약 100여개 기업 및 기관의 선택적 복지제도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관리하는 임직원수가 30만 명에 이른다.
이지웰페어는 제도 컨설팅, 시스템 설계 및 운영능력, 사후관리 등에서 기업별 특성에 맞게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국민연금관리공단투자조합이 출자한 건전한 재무구조에 전년상반기 대비 매출액증가율이 337%나 되며, 기업의 수익이 다시 국민에게 돌아가는 국민의 기업이기도 하다.
이지웰페어의 주요 고객사는 감사원, 노동부, 농림부, 조달청 등 국가주요기관과 70여개 지방자치
특히 이지웰페어는 단순한 복지몰 개념의 시스템이 아닌, 해당 기업의 문화와 소속 임·직원 개개인의 성향, 근무 환경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복지포털 개념의 맞춤형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업계최초로 고객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복지Net’서비스를 런칭시켰으며, 이에 따라 고객은 제도관련 사내 공지사항 및 복지 컨텐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으며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담당 매니저와 맨투맨으로 상담할 수 있게 됐다.
이지웰페어 김상용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 도입 예정인 여러 정부기관 및 민간기업들과 계약이 이미 체결된 상태”라며 “한발 앞선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내 기업 복지 드림팀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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