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기반의 CRM전문업체 엠피씨(대표 조영광 www.mpc.co.kr)는 6일 영어교육 전문 업체인 윤선생 영어교실과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피씨는 2006년 10월 1일부터 1년간 9억원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2004년 이후 두 번째 계약 연장이다.
최근 윤선생 영어교실은 200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컨택센터 서비스 품질지수(KSQI) 학습지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아웃소싱 서비스의 품질을 인증 받았으며, 이와 같은 가시적인 성과들이 엠피씨의 이번 계약 수주의 밑바탕이 되었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작년 대비 약 20% 정도 상승한 것으로, 윤선생 영어교실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온 CRM센터를 향후 마케팅 전진 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아웃소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엠피씨는 운영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 관리자(QAA)를 컨택센터의 중간관리자로 정식 투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 품질 관리자가 투입되면 상담원 개개인의 상담 품질 향상과 함께 고품격 상담 스킬 배양이 가능해 진다.
조영광 사장은 “이번 계약 기간에도 윤선생영어교실 컨택센터는 서비스 품질지수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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