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텔 직업능력개발의 달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
그린텔 직업능력개발의 달 맞아 대통령 표창 수상
  • 김상준
  • 승인 2006.11.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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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CS아웃소싱 전문기업 그린텔(대표 김석중 www.greentel.co.kr)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6년도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아 17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및 향상을 위해 질 높은 교육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전 직원을 맡은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육성 인적자원 개발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대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그린텔은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써 타업체와는 차별화되게 경쟁력의 근원을 교육에서 원리를 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 근로자에 대한 높은 지적수준과 인성수준 배양을 위한 물적,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하며 무한경쟁시대에서의 전사원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하여 천여명의 근로자에 대한 동등한 교육기회 부여 및 사내강사 활동 등 다양한 교육루트확보로 활동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있다.

콜센터 상담원 전원이 정규직으로 채용됨에 따라 인적자원개발에 있어 7-Habits교육의 도입과 실천, 전사원 의무 4개 과정의 공통교육을 이수케 함으로써 콜센터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왔으며 장기적으로 콜센터 산업의 발전을 가져오게 된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교육, ‘소중한것 먼저하기’교육을 통해 단순히 직무기술이나 지식 전달차원의 접근을 지양하고 근복적인 인성교육을 통한 열린문화를 구축하였다.

김석중 사장은 “2005년에는 콜센터 HRD전문교육기관인 그린CS컨설팅을 설립하여 콜센터 근로자의 체계적인 교육을 개발하고 그린텔이 추구하는 교육목적인 인성교육과 직무교육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극대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서비스 극대화 해법을 교육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계층별, 직능별 교육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교육의 합리적인 병행으로 자기주도 학습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개인의 지적자산을 공유하는 학습조직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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