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6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용인시, 16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 류호성
  • 승인 2007.01.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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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010년까지 재개발 및 재건축 등을 통해 16개 구역(42만6천890㎡)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확정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지구는 주택재개발 또는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통한 사업추진 9곳과 주택재건축을 통한 사업추진 3곳,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통한 사업추진 4곳 등이다.
주택재개발 또는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통한 사업추진 지구는 삼가동과 역북동 김량장동, 모현면 왕산리 등지이며, 주택재건축 지구는 신갈주공아파트, 김량장동 주공아파트, 역북동 주공아파트 등이다.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통한 사업추진 지구는 마평동과 양지면, 포곡면 일대이다.
주택재개발 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구내 주민들이 조합 등을 결성, 자비로 주택을 재건축하고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재건축사업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말한다. 또한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용인시에서 예산을 투자해 도로 및 하수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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