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전의수(57) 상수도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대전시는 추천위원회에서 자질과 능력, 장기발전을 위한 비전제시 및 활성화 추진의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전의수씨를 제4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내정 발표했다.김 이사장 내정자는 1949년 충남 천안 출생으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환경국장, 문화체육국장, 교통국장 등을 거쳤으며 다음달 초 공식 임명을 받고 취임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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