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월부터 비정규직도 4대보험을 적용키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기간 동안 공무원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대체인력들에게 국민연금 및 건강, 고용, 산재보험을 적용시킨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
서울시 측은 "이번 조치로 대체인력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해당 부서 공무원이 업무를 담당하게 해 대체인력들을 감소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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