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초중등학교 47곳 3월부터 본격 운영
BTL 초중등학교 47곳 3월부터 본격 운영
  • 류호성
  • 승인 2007.02.26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대형민자사업(BTL)방식으로 설립된 전국 47개 초중등학교가 오는 3월 개학을 맞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BTL방식의 운영 학교는 향후 20년간 시설유지 및 보수, 청소, 경비 등을 민간사업자가 운영하게 되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사용하면서 지불하는 임대료로 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또한 운영회사는 정기




적으로 서비스 성과점검을 실시하여, 성과가 미흡할 경우 정부지급금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2005년에 도입된 BTL제도는 지난 2년간 초중등학교 350여개, 문화복지시설 30여개, 철도 2개 노선 등 11조원 규모의 사업을 고시, 추진 중에 있으며, 이 가운데 47개 초중등학교가 오는 3월 준공돼 운영에 들어가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