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스넷(www.edes.co.kr)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미국간호사 면허시험(NCLEX-RN/CAT)의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기 시작해 전문인력을 위한 온라인 교육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룬 이러닝 직무교육 전문 교육 회사이다.

이디스넷의 ‘임상간호사를 위한 간호학 리뷰’는 성인간호학, 아동간호학, 모성간호학의 전공과정으로 노동부로부터 임상 간호사를 위한 직무능력향상과정으로 인정돼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지정 받았다.

이디스넷의 간호학 과정은 6개의 세부과정(신장과 위장관계․근골격계 간호, 심혈관계，내분비․감각과 인지장애․암환자 간호, 내과계, 외과계, 여성건강간호․분만여성간호)으로 나뉜다.

현재 울산대학병원, 미즈메딕, 분당차병원 그룹 등 각 지역의 병원들을 대상으로 세부 과정을 진행해 직무능력 향상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결과를 얻었다.

‘임상간호사를 위한 간호학’과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첫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온라인 강의(www.giwonedustation.com)로 24시간 개방되어 간호사의 근무특성을 충족시킨다.

둘째, 학습내용이 임상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사례 중심 강의로 전공 교과 재교육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질적 간호 중심의 강의를 할 수 있다.

셋째, 미국간호사면허시험(NCLEX-RN/CAT)을 준비하는 간호사들이 시험을 위해 복습하는 핵심심화과정으로 간호의 국제화, 표준화를 꾀할 수 있다.

넷째, 다양한 시각적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객관적 평가의 기준이 되는 병원 관리자 모드를 지원하고 학습 효과 증진을 위한 이메일, 쪽지, 전화, SMS문자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인사고과에 반영하거나 평가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디스넷은 향후 교육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판단, 평가솔루션에 대해 기존에 컴퓨터를 이용해 단순히 문제를 푸는 CBT방식을 벗어나 응시자마다 다른 문제가 제공되고 문제 하나 하나의 정답 제출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조절되어 문제가 출제되는 방식의 시험인 CAT방식을 제공한다.

이디스넷의 권태순 차장은 “콘텐츠가 보다 전문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크레듀에서 간호학 과정을 직무교육으로 제휴하자는 제안이 들어와 현재 운영되고 있어 크레듀 사이트 내에서도 이디스넷의 과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