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전지사와 코이드는 8일 장애인공단 대전지사 회의실에서 114전화 안내직종의 장애인고용 촉진을 위한 `고용증진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서에서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및 맞춤훈련 실시,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 장애인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장 직무분석 등에 합의하고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14 전화안내 서비스업체인 코이드는 그동안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통해 장애인 40명을 채용했으며 앞으로도 20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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