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에 의하면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2,288백명이며, 경제활동참가율 은 58.9%, 실업률은 2.7%로 전분기대비 -0.3%p 하락되었으며, 전국 실업률 3.2%, 경남 2.6%에 비해 0.5%p, 0.1%p 각각 하락으로 나타났다.
취업자는 2,226백명으로 1/4분기대비 4.2% 증가하였으며, 연령계층별 분포를 살펴보면 50세 이상에서 10.6%의 증가로 나타났다. 산업구조별로 보면 3차산업 비중이 60.6%로 나타났으며. 업종으로 보면 공업단지 지역으로 제조업 35.7%,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9.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농림어업의 비중도 점차 증가하여 3.7%로 나타났다.
직업별 구조는 1/4분기와 변함없이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노무종사자 36.8%, 그 다음 전문·기술·행정관리자 24.5%, 서비스판매종사자 20.8%, 사무종사자 14.9%, 농림어업숙련종사자 3.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계층별에서 30∼49세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노무종사자가 37.2%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으며 그 다음 전문·기술·행정관리자 23.9%, 서비스판매종사자 20.6%, 사무종사자 17.2%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상 위는 1/4분기와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취업시간대는 1주간 평균 47.6시간 일을 하여 1/4분기대비 -0.7시간 감소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취업자는 36∼53시간을 일하며, 전체 54.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의 연령계층별로 보면 15∼29세에서 40.0%, 30∼49세 39.2%, 50세 이상 20.9%로 나타났으며, 1/4분기에 비해 15∼29세에서는 -6.7%p 하락된 반면 50세이상에서 7.4%p의 상승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 보면 1/4분기와 비슷한 분포로 나타났으나 50세 이상에서 실업자 증가로 인해 중졸이하 11.9%로 나타나 1/4분기에 비해 9.2%p 상승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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