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교근 114전화번호부 대표이사와 송하진 전주시장, 정우성 시의장, 서정숙 기전대학 부학장, 선진인쇄 김용섭 대표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114전화번호부 전주콜센터는 고객지원팀을 포함해 5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회의실과 교육장, 휴게실, 락커룸, 코칭룸, 센터장실, 경영지원본부 등의 편의와 업무시설을 갖추고 있다.
114전화번호부는 인.아웃 바운드 전문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 전주 콜센터 개소로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지역 등 전국적인 콜센터 마케팅 네트워크 업무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안정적인 인력공급에 대한 지원과 고용.교육 훈련 보조금 지급, 산업기술 정보망 인프라 구축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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