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나라 자동차 보험은 이를 위해 전화상담,보험영업을 담당할 직원들을 다음달부터 채용할 계획이다. 이 콜센터 유치로 전주시는 20여 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5년부터 콜센터 유치 작업을 펼치고 있는 전주시에는 그동안 SK, 하나로 T&I, 동부화재, 114 한국인포데이터 등이 들어 와 1000여석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3년 출범한 교원나라 자동차 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700억원을 출자해 만든 회사로 행정공제회·대한소방공제회·과학기술인공제회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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