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노키아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휴대폰 생산 아웃소싱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피앤텔, 인탑스 등 현행 협력업체에 90%꺼자 조립공정을 맡기고 나머지 최종 단계만 삼성전자에서 진행하게 된다.
90%까지 공정에 진행된 제품
삼성전자는 월 평균 50~70만대를 이 완제품 레디로 공급받게 된다. 인탑스가 내년에 중국의 천진영특보전자유한공사를 통해 월 30~50만개의 완제품 레디를 공급하고 피앤텔도 중국 텐진공장에서 20~30만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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