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물류시설 및 장비 등의 표준화 및 물류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새 운송수단인 트럭복합일관운송체계(트럭페리)의 추진 상황과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강영일 건설교통부 물류혁신본부장과 옹맹용(Weng Meng Yong,翁孟勇) 중국 교통부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관계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양국은 지난 2005년부터 중국 교통부와 매년 정례적으로 번갈아 가며 물류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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