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고객채널 위탁업체 재 선정 코이드 새롭게 진입
KTF, 고객채널 위탁업체 재 선정 코이드 새롭게 진입
  • 김상준
  • 승인 2007.12.06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F가 8개 지역 5개 권역에 대해 위탁업체를 선정했다. 2007년 12월 31일자로 KTF고객채널(Memvers Center, Members Plaza, CRM Center)위탁운영 기간만료에 따라 현행 위탁운영 협력사를 재 선정하게 됐다. 강남은 엠피씨, 강북 효성ITX, 부산 EK맨파워, 대구 코이드, 서부(광주 대전) 그린텔 등이 각각 선정됐다. 대구의 경우 코이드로 새롭게선정됐다. 나머지 권역은 기존업체들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KTF고객센터 인력분포는 강남이 716명(서울, 경기(강남이하)), 강북 818명(서울, 경기(강북이상), 강원), 부산 403명(부산, 경남), 대구 559명(대구, 경북), 서부 484명(광주, 대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KTF는 10월29일 제안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15일 제안내용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11월 16일 업체를 선정했다. 현재 제반사항 인수인계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계약기간은 2년씩 진행해오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올해부터는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하고 부가조건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이사항으로는 KTF고객채널 운영형태 검토결과에 따라 1년 계약기간 경과 후 KTF의 별도 통보에 의해 해당 위탁 운영사는 2009년 12월 31일까지 월별 계약연장이 가능하게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