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트타임 노동자수는 외식업, 의료, 교육업 순,,,
일본의 파트타임 노동자수는 외식업, 의료, 교육업 순,,,
  • 임은영
  • 승인 2007.12.10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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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외식산업은 파트타임 노동자가 없으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다.

음식점이나 패스트 푸드점의 카운터 등은 대부분이 파트타임 노동자의 주된 일자리이다.

이러한 사회 상황에 근거 , 후생 노동성에서, 파트 노동자의 고용 상황을 조사했다.

 2007년10월1일 현재, 파트 등 노동자(파트와 그 외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소의 비율은 66.3%, 2002년 조사에서는 62.1% 이었다.「파트타임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비율은 61.0%(이전 조사 56.6%), 「그 외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비율은 17.3%(이전 15.3%)되고 있다.

 이것을 산업별로 보면, 「파트타임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소는 「음식점,숙박업」이 91.3%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에 「의료,복지」83.3%, 「교육,학습 지원업」79.2%의 순서이다.

「그 외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소에서는 「복합 서비스 사업」이 42.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에 「정보 통신업」, 「교육,학습 지원업」이 함께 21.9%의 순서이다.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이유(복수회답)를 보면, 「파트」에서는 「주된 벌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계의 보탬을 위해」가 53.9%로 가장 많고, 그 다음에 「자신의 학비나 오락비를 벌기 위해」31.0%, 「사는 보람·사회참가이기 때문에」30.8%의 순서가 되고 있다.

「그 외」에서는, 「가계의 주된 벌이하는 사람으로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가 51.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에 「주된 벌이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계의 보탬을 위해」32.3%, 「사는 보람·사회참여이기 때문에」27.7%가 되고 있다.

 그 연수입은 조사에 의하면 2006년 1월~12월까지의 과거 1년간 파트타임의 노동자로서 일한 연수입을 보면, 「파트타임」 전체에서는, 100만엔 미만이 44.4%(이전 조사 37.7%), 100~150만엔 미만이 26.4%(이전 조사24.4%), 150만엔 이상이 17.3%(이전 조사 23.0%)이다.

「그 외노동자」의 전체에서는, 150만엔 미만이 27.5%, 150만엔 이상이 59.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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