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LG파워콤, 업계 최초 ‘TPS 체험존’ 운영
LG데이콤 LG파워콤, 업계 최초 ‘TPS 체험존’ 운영
  • 김상준
  • 승인 2008.02.04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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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절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결합서비스, LG데이콤 TPS를 가입 전 체험해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주)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과 LG파워콤(대표 이정식 www.lgpwc.com)은 자사 인터넷전화 myLG070과 인터넷TV인 myLGtv 및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결합한 결합서비스 TPS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TPS(Triple Play Service)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은 이마트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등 전국 150개 할인점을 선정, ‘TPS 체험존’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TPS 등 결합서비스에 관심 있는 고객은 가까운 할인점에 설치된 ‘TPS 체험존’을 방문, 서비스를 체험해 본 후 상담이나 가입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서비스에 가입하기 전, TPS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전국적인 규모로 운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데이콤과 LG파워콤은 ‘TPS 체험존’을 연말까지 200여개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전 체험기회가 제공된 TPS(Triple Play Service)는 초고속인터넷은 물론 인터넷전화와 인터넷TV까지 하나의 회선(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이용요금 10%와 인터넷TV인 myLGtv 이용요금 20%가 할인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초고속인터넷 이용요금 10%를 할인받을 수 있고,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를 이용하는 고객도 초고속인터넷 이용요금 10%, 인터넷TV 이용요금 10%를 각각 할인 받는다.

이와는 별도로 롯데카드, 신한카드 등 LG파워콤 제휴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초고속인터넷 이용요금의 10%(최대 3,000원)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이번 체험관 설치로 고객들은 최첨단 통신결합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음은 물론 가계 통신비 절감의 기회도 얻게 될 것”이라며 “LG데이콤과 LG파워콤은 향후 결합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비스 개시 6개월만에 22만여 고객을 확보한 LG데이콤 인터넷전화 myLG070은 수도권 주요지역의 홈플러스와 LG전자 하이플라자, LG전자 전문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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