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업 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경비업법 개정 및 제도 개선을 경비산업 활성화 도모 △ 협회 발전에 필요한 재정 수익 사업 개발 △장기적 민간경비 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수립 △노동부 ‘중소기업 컨소시엄 사업’ 시행 원년으로 기반 구축 △일본 경비업협회, 중앙회와 결연으로 친선교류 및 선진 기법 도입 △지회증설 및 경찰청과 협력 체계 확립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공공사업의 민간화로 민간경비 산업이 유망한 안전산업으로 발전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한 최저임금제 감액적용 2차 년도에 돌입하는 것에 대해 경비업체의 경영악화와 도산, 폐업, 대량실업 등이 예상된다며 향후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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