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신입ㆍ경력직 채용 활발
외식업계 신입ㆍ경력직 채용 활발
  • 류호성
  • 승인 2008.03.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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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들의 신입과 경력사원 채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썬앳푸드, 미스터피자, 아워홈, 동원홈푸드 등 외식업체들이 채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식품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발굴하는 '신사업기획' 분야에서 관리자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 학력에, 8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동종업계 경력자일 경우 우대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4월3일이다.

동원홈푸드는 재무ㆍ회계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경력직 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서류 마감은 내달 2일이며 서류전형과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스파게띠아와 메드포갈릭 등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썬앳푸드는 오는 31일까지 신입ㆍ경력지원을 뽑는다.

신입은 고졸 이상, 경력은 초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여야 지원할 수 있으며 외식 관련 학과 출신이거나 영어, 일어실력 우수자는 우대해준다.

미스터피자는 본사에서 교육, 슈퍼바이저 업무, 구매 분야 등을 담당할 경력사원과 각 매장 홀ㆍ주방업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중이다.

교육팀은 초대졸자 이상 슈퍼바이저와 구매팀은 대졸자 이상만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나 중국어를 할 수 있으면 가산점을 준다.

매장업무는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조리 관련 학과를 나왔거나 관련된 자격증이 있으면 우대해준다.

도미노피자는 전산관리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4년제 대학에서 전산학관련 분야를 전공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 마감은 내달 1일이다.

빨간모자피자는 내달 2일까지 매장에서 일할 사원을 모집하는데 고졸학력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식품 관련업체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으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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