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관계에서 경영파트너로 인식 전환
아람인테크는 2002년 설립 이래 전국 지역별 지사망 네트워크를 통한 관공서, 대기업 콜센터, 금융기관, 종합병원, 단체 급식 업체, 판매·판촉 인력 운영 등 다양한 아웃소싱분야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또한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고객의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문 인력 비즈니스 업체이다.
각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3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들로 구성된 인적인프라와 검증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인력관리, 지원시스템, 다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인력 발굴과 양성 과정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등 합리적 인사관리에 의한 예산절감의 효과를 창출하여 현재 1,600여명의 파견 및 아웃소싱 직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연매출 200억 원(2007년 기준)을 달성했다.
또한 파견업체와 고객사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해 근로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물론 사원채용 선발시 인성 및 적성검사를 통한 집단화 방지에도
특히 동종업계와의 경쟁우위 전략으로 단순 인력을 투입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의 업무 및 생산성(매출) 향상을 위한 특화된 분야별 전문 서비스(업무 개선 및 향상 과정 프로그램, 이벤트 기획(예 : 판매·판촉 분야 경우 유니폼 제작, 행사물품 조달, 행사진행 등))를 진행하여 고객 만족의 토탈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운영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멀리, 넓게, 높이” 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올해 및 중장기운영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각 사업 분야별 독립성 및 전문역량 구축과 통합으로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어 명실 공히 최고의 아웃소싱전문업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혜순 사장은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파견하는 단순 업무에서 탈피하여 전문 인프라 구성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한 고객사의 가치 향상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그에 맞는 인력운영을 수행하여 단순 ‘갑’과 ‘을’을 관계에서 경영 파트너로써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역량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